본격적인 해외여행 전, 여행의 무드를 미리 즐겨볼 수 있는 레스토랑 5곳 추천

Category KR, Promotion

2022. 07. 08

3년만에 해외여행이 가능해졌다. 출입국시 자가격리 의무가 백신대상자를 대신으로 해제되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해외여행의 시작에 앞서 아직은 조금 이르다고 느껴진다면 추천 다이닝을 통해 미리 해외여행의 무드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 좋은 테라스의 폴딩 도어를 열고 즐기는 오후의 점심식사는 유럽 여행중의 여유로운 한끼를 떠올리게 해준다.
위치┃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22-7

정통 이탈리안 요리법의 음식, 섬세한 페어링의 와인리스트, 곳곳의 미술작품들의 조화가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를 의미하는 ‘미쟝 플라쎄’를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
위치┃마포구 양화로19길 22-30

채광 좋은 넓은 창가에서 시장의 시끌벅적한 위기를 느끼며 와인을 즐기다 보면 뜨거운 시에스타를 피해 활기찬 휴식을 즐기는 듯한 스페인의 오후가 느껴진다.
위치┃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9

이탈리아의 대표 식전주와 식주후인 아페롤 스프리츠와 대표 식후주 레몬첼로를 샷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오롯이 이탈리아를 느끼며 그들의 여유로운 늦은 저녁을 즐겨볼 수 있다.
위치┃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26길 43

고급 중화요리의 문턱을 낮춰 대중화에 앞장서온 곳으로 대표적 한국식 중식인 자장면과 탕수육은 없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정통 중식 메뉴와 함께 가격대별로 갖춘 연태 고량주를 즐길 수 있다.
위치┃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2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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